뉴스 > 사회일반

4월은 식중독 발생 빈도 높은 계절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08일
예방 요령 숙지해 두세요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는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은 하절기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 도민 행동요령을 발표하고, 4월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식중독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봄날 아침은 서늘한 반면 낮의 기온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이 증가한 시기가 4~6월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에 따르면 학교 등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에서는 화농성 등의 질환자는 조리업무에 참여시키지 말 아야 하고, 조리대 등 주방시설의 염소소독실시,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제공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는 85˚C에서 1분 이상 조리해야 한다.


나들이의 경우 도시락이나 간편 식을 이용할 때나 야외에서 음식물을 직접 조리해 섭취할 경우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야 하고, 또 조리한 음식은 식힌 후에 포장하해야 한다. 또 식사나 조리 전후에 물과 비누로 2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하고, 집게나 가위 등은 생고기용과 익힌 고기용으로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구토, 복통, 발열, 오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인근 병․의원을 방문해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함부로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노약자, 영․유아는 구토 물에 의해 기도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눕히고,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하게 해야 한다.


식중독 환자나 의심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는 보건소에 신고하고 관련문의는 도 및 시군 보건소·위생부서로 하면 된다.


 


<식중독 예방 요령>


▶ 학교 등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 (개인위생) 식품을 직접 취급하는 조리종사자 등이 설사나 화농성 질환을 갖고 있는지를 매일 확인하고 동 질환자는 조리업무에 참여시키지 말 것


▷ (청결유지) 조리대, 주방시설 등은 염소소독 실시 등 청결관리를 실천하여 조리한 음식물이 식중독 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할 것


▷ (교차오염방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고기류와 채소류의 칼, 도마, 용기 등은 구분하여 사용하고, 사용 후 반드시 세척․소독을 바로 실시하여 다른 식 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할 것


▷ (온도관리) 식 재료 및 조리된 음식물은 식중독 균이 증식할 수 없도록 5℃이하 냉장 또는 60℃이상 온장 보관 등 온도관리를 철저히 할 것


▷ (끓인 물 제공) 지하수를 이용 시 물은 반드시 끓여서 제공할 것


▷ (가열조리 철저) 음식물 조리 시에는 내부까지 충분히 익을 수 있도록 85℃에서 1분 이상 조리할 것


▷ (비 가열 메뉴 금지)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샐러드 등 비 가열 메뉴는 가급적 피할 것


 


▶ 도시락이나 간편 식을 이용할 경우


▷ (준비) 도시락을 준비할 때 밥과 반찬은 충분히 식힌 후에 용기에 담고, 김밥 속 재료도 가열 조리한 후 식힌 후에 사용


▷ (운반) 도시락 등의 운반 시에는 아이스박스를 준비하거나, 물을 담든 페트병을 얼려 함께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섭취할 것


▷ (손 씻기) 식사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 씻기


▷ (잔반처리) 먹고 남은 음식은 섭취하지 말고 잔반통에 버릴 것


 


▶ 야외에서 음식물을 직접 조리하여 섭취할 경우


▷ (손 씻기) 음식물 조리 전․후에 깨끗한 물과 비누로 20초 이상 손 씻기


▷ (익혀먹기) 고기류(바비큐)를 구워 먹을 때에는 완전히 익혀서 먹을 것


▷ (끓여먹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먹을 것


▷ (교차오염방지) 집게나 가위 등은 생고기용과 익힌 고기용으로 구분하여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용할 것


 


▶ 식중독 발생시 대처 요령


▷ (의료기관 방문) 설사가 2회 이상 계속되면서, 구토, 복통, 발열, 오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인근 병․의원을 방문한다.


▷ (보건소 신고) 식중독 환자나 의심환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는 보건소에 신고한다.


▷ (주의사항) 함부로 지사 제를 복용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노약자, 영․유아는 구토 물에 의해 기도가 막히지 않게 옆으로 눕히고,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한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0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