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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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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로 가축질병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내륙에서 발생하는 봄철 황사는 구제역 및 가축의 호흡기 장애를 일으키거나 안구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가축을 축사내로 이동시켜 외부 환경과 차단되도록 하고, 야외 보관 중인 건초나 볏짚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어 황사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등 축산농가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황사 대비 축산농가 방역수칙>
▶ 축사의 창과 출입문 등을 닫고 외부의 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할 것
▶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킬 것
▶ 노지에 방치하였거나 쌓아둔 건초․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을 것
▶ 황사가 끝나는 즉시 축사 주변, 건물 내외부를 물로 씻어낸 후 소독을 실시하고 방목장의 사료조와 가축이 접촉하는 기구류도 세척 또는 소독을 실시할 것
▶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경우 몸체를 씻은 후 소독을 실시할 것
▶ 황사가 끝난 후부터 1~2주간 환축 발생유무를 집중적으로 관찰할 것
7. 축주들은 다음 사항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환축을 발견할 경우에는 즉시 관할 읍․면, 시․군, 시․도 및 가축방역기관(시험소),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농식품부 등으로 즉시 신고할 것. 대상가축 : 소, 양, 염소, 사슴, 돼지 등 우제류 동물(발굽이 두 개로 갈라진 동물) - 고열, 식욕부진, 유량감소 및 심한 거품성 침을 많이 흘림 - 코․입․입술 및 혀 등에 물집(수포) 또는 궤양 형성 - 젖꼭지에 수포․가피(딱지)․궤양이 형성 - 발굽(지간부)에 수포, 가피 및 궤양 등으로 발을 절뚝거리면서 결국은 일어서지 못하는 증상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