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저가의 한약제를 건강식품으로 제조하거나 선물세트로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법인대표가 구속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장 장영국)에 따르면 구속된 법인 대표는 2010년부터 중국산 등 수입 한약재 전문 취급 업체로 부터 수입산 한약재를 약45회에 걸쳐 21,468kg을 약8,100만원에 구입한 후, 청도에 소재한 가공공장에서 가열추출가공품(일명 엑기스)으로 가공한 후 “국산”, “청도산”, “청도산 계약재배”등으로 거짓 표시하여 7억5천만원에 해당하는 물량을 온라인 쇼핑몰(주요 인터넷쇼핑몰, TV홈쇼핑)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한 협의를 받고 있다.
경북농관원은 온라인쇼핑몰 부정유통 농산가공품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대구․경북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가공품에 대한 무기한 특별단속에 들어가 법에 따라 엄중 처벌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