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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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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면 일원 3.8㎢를 대상으로 하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1단계 조성공사에 포스코 건설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올해 초부터 사업비 2천880억원의 초대형공사로 관심을 끈 구미 하이테크밸리 1단계 조성공사는 포스코 건설이 포장공사 전문 업체인 웅진개발을 부계약자로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가해 33개 입찰업체를 따돌리고 예정가격 대비 71.38%인 1천810억7천457만6천271원에 최종 낙찰됐다.
구미 국가 제5산업단지인 하이테크밸리는 구미시 해평․산동면 일원에 1조8천82억원을 투입 934만㎡ 규모로 첨단IT융복합산업,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소재 등 업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사업지구인 1단계 지역 산동면의 토지보상은 현재 90%로써 국가산업단지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지역에는 또 일본 도레이첨단소재(주)가 76만㎡부지에 10년 간 1조3천억원을 투자, 탄소섬유 원료, 수처리 제품과 IT관련제품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결국 1단계 최종 시공사 선정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 하이테크밸리가 조기에 조성되면 16조원의 생산유발과 12만명의 고용효과를 지닌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의 중심축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