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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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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한마당이 24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로’를 슬로건 내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남유진 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조명래 구미교육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은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장애인 댄스공연,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축하공연 및 어울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서영숙(형곡2동), 김창호(고아읍)씨가 구미시장 감사패에 받았다. 또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앞장 선 모범장애인 장재만(고아읍)씨등 10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힘쓴 장애인 복지유공자 신희숙(광평동)씨등 4명에게도 구미시장 표창패가 전달됐다.
이날 구미시 장애인단체협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구미시 장애인복지가 크게 발전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구미시는 장애인이 모든 부분에 비장애인 처럼 균등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좀더 따스한 시선과 배려 부탁한다”주문했다.
남유진 시장은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사회라는 슬로건처럼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고 배려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애에 따른 부족한 부분을 함께 해 준다면 장애인이 편한 세상, 모든 사람이 편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장애인 최고의 복지인 취업을 위해 구미 장애인 직업재활센터(임은동 소재)를 중심으로 장애인사업장을 계속 늘려 가고, 도서관, 공원 등 공공이용시설에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등 턱, 차별, 편견이 없는 모두가 편하고 행복한 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마누엘 침술원 운영과 함께 전국에 있는 경로대학을 방문, 노래와 침술 봉사를 하고 있는 김성용(시각1급)씨의 노래 등 와 축하 공은 큰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