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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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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결과가 발표된 4월 11일 자정 무렵, 구미시의회 사 선거구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권기만 의원은 “겸손지덕을 가치관으로 삼고 묵묵히 지역발전과 구미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 바치는 일꾼이 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낮은 목소리로 소감을 피력하는 권의원은 멀리 밤 하늘을 바라보면서 소리없이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5대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후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해온 세월과 하고많은 사연들이 주마등처럼 스쳤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동안 겸손지덕형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거듭 다져온 권기만 의원이 당선 후 처음 열린 구미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동료의원들과 첫 대면을 했다.
그리고 권의원은 인사말을 차분하게 읽어내렸다.
“5대에 이어 재선의원으로 입성했습니다만, 초선의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서 그동안 쌓아 올린 의정발전을 위한 노력이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의원간 화합 도모와 시민과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년만에 다시 재선의원으로 다시 돌아온 권기만 의원의 겸손지덕형 의정활동에 기대를 거는 세간의 관심이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