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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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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와 총선과정에서 후보자들은 선산노인복지회관 건립을 공약했다. 하지만 숱한 공약에도 불구하고 현실화의 벽을 뛰어넘는 데는 늘 한계를 느껴왔던 것이 사실이다.특히 지난 2010년 구미경실련은 선산시장의 빈 상가를 임대해 노인복지회관을 운영하자는 신선한 대안까지 제시해 놓았지만 흐지부지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 구미시는 “구미시는 현재 고령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구미시 노인종합복지회관과 선산읍 분회만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 추가 설립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012년 4월 현재 시 전체인구 41만 4천842명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읍면 지역 1만 1104명과 동지역 1만 5071명 등 총 2만 6175명으로서 전체 인구 대비 6.3%에 머물러 고령화 사회의 기준인 65세 이상 7%의 기준에 미달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미시는 읍면지역인 구, 선산군과 동지역인 구미시가 도농통합을 통해 탄생한 도시라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구 선산군 지역인 읍면지역인구가 7만이고, 이중 65세 이상 인구가 1만1104명이라는 점을 감안 할 경우 읍면지역의 65세 이상 인구는 15%를 상회하는 초고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따라 도농통합의 특수성을 무시한 발상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선산분회만으로 가능하다?
구미시 선산읍 완전리에는 건축면적 345.32평방미터의 선산읍 분회가 있다. 구미시 노인복지회관의 건물면적 3천 900평방미터에 비하면 10배 이상 작은 규모이다. 이 작은 건물에는 87평의 실버 아카데미 교실, 20평의 분회 사무실, 21평의 완전리 경로당, 20평의 상의 군경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분회 사무실 내에 1일 수용인원 400명 규모의 실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현재 1일 평균 20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는 만큼 선산읍 분회만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수요 요인인 프로그램이 다양해도 이처럼 이용인원이 저조할까. 선산읍 분회는 생활요가, 가요교실, 건강체조, 건강요가, 생활체조등 5과목을 운영하고 있다.반면 구미시 노인복지회관은 강의실, 5대의 비디오 프로젝트, 물리 치료실, 당구장, 컴퓨터 교육장, 인터넷 정보 이용실, 도서실, 찜질방, 탁구장, 체력 단련실, 지하노래방 기기, 10종의 야외 운동기구와 1면의 게이트볼장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또 26개 과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11개 동아리에 5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시설이 우수한 노인복지회관 회원은 매년 늘면서 폭주 현상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지난 2005년에는 회원수가 3천17명이었으나 2011년에는 7천 659명으로 두배 반 이상 늘었다.
읍면동 지역별 회원수는 읍면이 2천358명이고, 동지역은 3천 277명이다. 운송버스가 운영되고 있지만, 읍면지역의 2천300여 노인들은 난이한 접근성을 극복하면서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들 노인들은 회원으로 등록만 해놓았을 뿐 가뭄에 콩나듯이 이용하는 것이 현실이어서 대안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처럼 선산노인복지회관 건립이 지역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구미경실련은 지난 2010년 10월 선산시장의 빈 상가를 임대해 노인복지회관을 운영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선산시장 A동 2층의 빈 상가 1천848 평방미터(560평)를 구미시가 임대해 선산읍과 무을,옥성, 도개면, 고아읍과 해평면 일부 지역 노인층이 이용하는 선산노인복지 회관을 설립 운영함으로서 숙원사업 해결과 함께 선산시장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자는 것이었다.
특히 지하1층,지상 3층인 구미시 노인종합 복지회관은 연건평이 3천9백 평방미터(1천180평)라는 점을 감안해도 강당을 넣지 않고, 대신 선산출장소나 선산읍사무소, 선산도서관 등 다른 공공시설을 활용하면서 전체 면적을 프로그램실로 사용할 경우 시내 인구 대비 1천848 평방미터 보다 좁지 않다는 것이 구미경실련의 의견이었다. 더군다나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상가식당과 할인계약을 할 경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대안은 프로그램이나 시설이 초라하기 짝이 없는 ‘선산읍 분회만으로도 충분히 지역노인을 수용할수 있다’는 논리에 가로막혀 흐지부지 되고 만 상태이다.
현재 도내에는 구, 선산군보다 시세가 작은 청도, 의성, 예천이 노인복지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성에는 3개소의 복지회관이 운영되고 있다.
구미시는 젊은 인구의 유입정도가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하다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시는 도농통합지역이라는 특수성을 배제하고, 구미시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6.3%이고, 고령화 사회의 기준인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7%의 기준에 미달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제2의 노인 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차후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15%를 상회하면서 초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구 선산군 읍면지역 노인들이 갈수록 복지혜택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상태에 놓여 있다.
구미시 노인복지관련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시장까정 모두 정신나간 친구들이네요 그럼 통합시에 미쳤다고 통합헀나
젊은 너들은 차가 있은께 좋지 선산분회 생색내기 좀 고마해라
그래가지고 무신 양심으로 얼굴들고 다니노 요친구들아
05/11 14:2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