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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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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아읍 문성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6월말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남유진 시장과 김도문, 정근수 전 시의원의 노력 끝에 지난 2008년 3월부터 12월까지 조성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문성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당초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경기 불황 등으로 국도비 확보가 차질을 빚으면서 한때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따라 사업준공 시기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후 구미시와 이명희 시의원 등이 예산확보에 올인한 끝에 2011년 5월 국비 10억3천5백만원과 도비 10억3천500만원 등 20억7천만원의 국도비를 추경 예산을 통해 확보했다. 이 결과 지난 2011년 6월부터 공사가 재개돼 오는 6월말 준공을 목전에 두게 됐다.
특히 시는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사업내용을 모두 소화해내고도 5억원의 잔여예산을 발생시키는 수완을 발휘했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내용 이외의 주차장, 공영 화장실, 광장을 조성하는데 남은 5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원호, 봉곡, 문성지구 신개발지구의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인구 1만세대에 3만5천명이 이용하게 될 도시 근린공원인 25만 4천 평방미터 면적의 생태공원에는 산책로, 테크, 목교, 수변식물 군락지, 인공섬, 생태광장, 생태체험장이 시설 등 특성화된 교양, 문화시설을 효과적으로 배치해 도시 지역권 근린공원으로서의 기능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