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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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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와 홈플러스 구미점(점장 정영석)이 17일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홈플러스 평생교육원에 부모교육과 예비 부모 교육 등 가정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홈플러스 평생교육원을 여성가족부가 위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로 지정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함께 모여 육아 정보와 자녀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공동 돌봄 등으로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 공간적 역할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들이 육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네트워킹하는 공간이다. 개별 가족이 가진 육아 정보를 지역사회의 가족과 기관 등이 서로 공동으로 나눔을 수행함으로써 자녀양육에 역량을 강화시켜 시너지를 얻게 할 수 있다. 또 지역공동체가 공동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해 공간나눔, 자원나눔, 돌봄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라 고 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애착육아, 찾아오는 육아 상담실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대형 마트가 문화 센터로서의 기능만이 아니라 가정의 건강성을 증진하고 돌봄과 육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문화적, 지역공동체적인 공간으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흔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업무 협약 등을 통해 구미지역에 공동육아나눔터를 확산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 지역공동체가 함께 육아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