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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 국회의원 공조의 힘, 절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24일
구미경실련 “ 대형 지역 현안 해결 이대론 안된다”
ⓒ 경북문화신문

 


6천700억원의 사업비 소요가 예상되는 대구 광역전철권 KTX김천(구미)역 연장, 구미철도 CY 존치 및 신설, 구미복합 역사 정상화 등 대형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구-구미 국회의원 공조체제 구축 및 강화 전략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구미경실련은 <대구-구미 생활권 통합 켐페인>을 통해 이같이 제안하고, 대구 조원진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를 통해 구미복합 역사 조기 정상화에 대한 구미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철도 공사 사장으로부터 조기 정상화 답변까지 끌어냈으나 ‘구미 국회의원들의 힘이 부족해 무산된 사례를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구역이라는 ‘우물 안 의식’을 탈피하고, 대구-구미 국회의원 공조체제 구축과 강화로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대구 출신 국토해양위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국회의원은 지난 2011년 9월 23일 국정감사를 통해 “1997년부터 7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구미역사가 13차례나 설계변경을 번복하며 13년이 지난 지금도 완공을 못한 채 구미시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불법건축물로 등록돼 있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로 인해 피해는 임차인과 30여명의 전차인, 41만 구미시민들이 고스란이 떠안게 됐다”질책했고, 당시 답변에 나선 허준영 철도 공사 사장은 “구미역사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철도 공사 사장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고, 이 때문에 시민불편은 물론 임차인-전차인의 피해 및 구미시 이미지 훼손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한 구미경실련은 이와관련 대구출신 국회의원이 적극 나서서 구미지역 현안을 챙겨줘도 구미 국회의원들의 힘이 부족해 무산된 의미있는 사례라고 규정했다.


구미경실련은 특히 구미복합역사 정상화의 실패를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즉, 추정사업비가 6천700억원에 이르는 대구 광역권 전철 KTX 김천(구미)역 연장 같은 대형 국책 사업 유치의 경우 구미 출신 2명의 국회의원 힘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12명의 대구 출신 국회의원들과 공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광평동에 CY를 신설할 경우 인입철도 건설비 1천억원, 부지매입비 500억원 등 추정사업비가 1천500억원에 이를 만큼 대규모 예산인데다 영남 복합 물류기지와의 중복투자 논란까지 감수해야 할 우려 때문에 2명의 구미출신 국회의원이 설득하기에는 역부족할 것이므로 12명의 대구 국회의원과 공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더군다나 구미공단 근로자 8만명 중 20% 안팍이 대구 시민이라는 점은 양지역의 이해 관계 도모에도 명분이 있다는 것이다.


구미경실련은 더군다나 대구 광역권 전철을 KTX 김천(구미)역까지 연장하는 문제의 경우 사실상 대구시의 사업인데다 예산규모가 커 대구-구미 국회의원 공조의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미경실련은 또 광역권 전철 사업의 경우 구미시내와 24키로미터 떨어져 있다는 난이한 접근성 때문에 구미공단 기업과 시민여론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돼 왔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구미상공회의소와 4.11 총선 후보들이 ‘경부선 국철 아포역- KTX 김천(구미)역 구간 신설을 공약화하면서 부각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미경실련은 경부선 국철 신설은 구미의 현안이지만, 2014년 4월 12일 개통예정인 경산-대구-구미간 대구 광역권 전철 1단계 사업을 추후 예정된 경부선 김천역까지 연장하는 문제는 대구시 사업이라는 점에서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의 국철 신설 공약은 철회해야 하고, 총선 당시 구미경실련이 제안한 대로 대구 국회의원들이 적극 나설 수 밖에 없는 ‘대구 광역권 전철 KTX 김천(구미)역 연장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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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
대구애들 배불려주려는 속셈인가?
생산은 구미 소비는 대구 이렇게 되면 구미는 빈 껍데기 이네요.
경실련이 뭘 말하는지 이해는 합니다 만 비틀거리는 대구하고 짝 해봤자 번한 결과 아닙니까?

구미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남의집 앞마당 우물을 허락도 없이 가졌가겠다는 그런 자치단체에게 그들이 원하는 호의적인 내용의 성명서 뭔가 이상 합니다
05/27 12:1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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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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