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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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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013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상북도 터키 방문단은 26일부터 27일까지 자매결연 지역인 불사주를 공식 방문했다.
26일 터키 불사주를 방문한 방문단은 사하베틴 하르푸트 주지사를 만나 농업분야 신개발기술 정보 교환과 상호협력을 위한 ‘경상북도-불사주간 농업과학기술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불사주 상징우물조성,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 초청사업 등 공동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농업분야의 협정 체결과 상징우물 조성 및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 초청사업은 지난해 불사주지사의 경북도 방문시 양 주·도간 논의된 사항을 시행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구체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앞으로 교육, 산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터키 불사주와 경상북도는 2001년 자매결연협정을 체결한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불사주 대표단 초청, 2003․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때 불사주 축하사절단 방문, 터키 공무원 한국어연수생사업 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어 올해 한국전 참전 62주년을 맞는 불사주 한국전 참전용사회를 방문해 40여명의 참전용사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하반기에 한국전 참전용사가족 10여명을 초청할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 경북도 초청 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10년 넘게 자매지역으로 함께 공동 협력해온 불사주와 농업분야 MOU를 체결하고 자유와 평화로운 한국을 위해 싸워준 한국전 참전용사를 만나니 눈시울이 뜨겁도록 감사와 형제애를 느낀다."며"여러분의 가족을 초청해 한국과 경북의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