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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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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인 한울회(회장 전명희)는 2일 구미시 옥성면에 소재한 솔장애인생활시설(원장 유효봉)을 방문해 1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오전 9시 시설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사회복지사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봉사자들이 해야 할 봉사활동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조를 이루어 시설 내 청소와 화장실, 세탁실 청소를 하는 등 생활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청소를 끝낸 뒤에는 다함께 생활관 주변에서 시설 원생들의 목욕물에 사용될 쑥을 뜯는 한편 시설 원생들과 운동도 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2004년 시작된 한울회는 커다란 울타리란 뜻의 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들의 모임으로 현재 119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저소득 가정(4~5가구 정도)을 선정하여 1년 동안 매월 일정액의 성금을 전달하고, 관내 복지시설(사랑의 쉼터, 성심요양원 등)을 방문해 노력봉사도 펼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전명희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도리어 우리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성 솔장애인생활시설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 1․2급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2010년 5월 개원하여 현재 35명의 중증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