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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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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등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등산객이 20시간만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조난사고자 유모(남. 60세)씨는 7일 오전 9시 40분 경 금오산 정상(약사암) 등반 후 정상에서 도수령 방향으로 하산 중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
신고를 접수한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즉시 119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 20여명 및 칠곡소방서, 구미경찰서, 구미산악구조대 등의 지원을 받아 수차례 밤샘수색에 나섰으나 발견치 못했다.
그러던 8일 새벽 구미, 칠곡 관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와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등 230여명이 대거 투입된 대대적인 수색 도중 약 20시간만인 8일 아침 8시 33분 조난사고자를 안전히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