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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1공단 구조고도화 대행사업 공청회 무산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8일
구미시소상공인 연합회,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 지회 회의장 점거
ⓒ 경북문화신문

8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던 구미구조고도화 대행사업 공청회가 구미소상공인 연합회와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 지회의 회의장 점거로 무산됐다.


대경권 본부는 이 날 (주)KEC와 (주)방림, 오리오전기(주) 등 세 곳의 구조고도화 대행 사업자의 사업발표를 위한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백운길 회장


이 중 핵심은 (주)KEC가 밝힌 복합판매시설 즉 백화점 설립에 관한 것으로 (주)KEC는 2965억원을 투입해 산업, 판매, 주거, 공원이 어우러진 구조고도화 사업 중 최대 규모의 개발 계획안을 수립했다.


결국 대형 마트에 맞서 버거운 싸움을 해 온 구미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백운길)는 자신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공청회 무산이라는 칼을 빼 든 것이다.


백운길 회장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백화점을 설립한다는 논리는 그야 말로 어불성설”이라며“구미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주여건 개선은 포항의 포스코나 울산의 울산대학교 같은 경쟁력 있는 대학 설립으로 공단부지에 백화점을 건립한다는 것은 특정 기업에 특혜를 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며 거세게 항의했다.












  ▶고문규 회장


이어 고문규 문화로발전협의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로 벼랑 끝에 몰려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백화점 입점은 그야 말로 골목상권을 싹쓸이 하겠다는 대기업의 횡포”라며 “우리는 위협받고 있는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대경권본부 최효원 고객지원팀장은 “오늘 공청회는 1공단 공동화 현상이 낳은 많은 유휴 부지를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자리로 특정 업종을 설립 하기위한 자리라는 주장은 오해”라며 오후 2시 공청회가 무산 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공청회 무산을 위해 책상을 빼는 소상공인 연합회 회원들












  ▶명패를 던져버리는 험악한 상황도












  ▶결국 하나 둘 자리를 뜨는 참석자들












  ▶오후2시 착찹한 심경으로 공청회가 무산 됐음을 알리는 최효원 고객지원팀장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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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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