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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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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진주간 중부내륙 철도의 조기건설을 서둘러야 하고, 경유지인 성주와 고령 지역 중간 역사 유치에 대해서도 경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박기진 경북도의회 의원(성주군)은 12일 열린 경북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김천-성주-고령-진주간 철도부설사업은 서남부 지역 개발촉진, 경부선 철도와 연계한 물류 수송 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사업의 중요성과 시기적 당위성은 오간데 없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시작되는 제2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하반기 착수 사업으로 분류되는 등 후순위로 밀려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해당 지역은 2008년 12월과 2009년 12월 등 두차례에 걸쳐 ‘중부내륙 철도 조기 건설 촉구 공동 건의문’을 국토해양부에 제출, 2011년 4월 제2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나 결국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하는 하반기 착수사업으로 결정돼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놓여 있다.
이와관련 박의원은 낙후된 경북의 서남부 지역개발 촉진을 위해 성주와 고령지역을 경유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 경부선, 경북선과 계획 중에 있는 대구 지하철2호선 성주 경전철 등과 연계함으로써 물류 수송 시스템의 효율화를 기하고, 또한 중부 내륙 철도 이용객의 효용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특히 김천 혁신도시 조성과 함께 병행추진하게 되면 관련 사업 계획의 일관성을 높이고, 중부내륙철도 이용객의 교통 이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