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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00명에게 ‘이것만은 고쳐 주세요’ 건의문 전달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20일
김상조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대선구제 도입▶보수 현실화▶3선 아웃제 ▶철도 건널목 개량촉진법 개정
ⓒ 경북문화신문

김상조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18일 300명의 국회의원에게 기초의원 선거구 개편, 지방의회 의원의 보수 현실화 및 3선 아웃제 도입, 철도 건널목 개량촉진법 제8조를 개정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현재 시행 중에 있는 1천240여개의 법률 중 현실에 맞지 않고 통하지 않는 법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한 김위원장은 철도 건널목 개량 촉진법 제 8조 개정과 관련 “제8조 제1항 제2의 규정에는 기존철도을 횡단해 도로를 신설 또는 개량하는 경우 당해 도로관리청에서 전액 비용을 부담하도록 명시돼 있다”고 지적하고 “ 하지만 지방재정이 열악해 재원을 충당할 수 없는 만큼 당해 기관 또는 국비 50% 이상 지원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위원장은 또 기초의원 선거구 개편과 관련 “지방의원 선출과정에서 도입하고 있는 중선거구제는 선거구에 따라 인구편차가 극심하고, 이런 이유 때문에 과열에 따른 반목 심화는 물론 출신 지역구에 무리하게 예산을 요구하는 등의 병폐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 시군구 기초자치 단체 의원에게도 인구상한제를 적용, 농산어촌(면)은 면적과 인구비례 약 5천명당 1명, 읍 -동(도심)지역은 약 1만5천명당 1명으로 하는 대선거구제 공천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지방의회 의원의 보수와 관련해서도 김위원장은 “ 의정활동비는 지방자치법에 규정돼 있으나 월정수당을 각 지자체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하면서 지역간 편차가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의회 의원도 기초자치단체장의 급여처럼 법령으로 규정해 지역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의정비를 지급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법규 개정을 촉구했다.


또 지방의원의 3선 아웃제 도입과 관련 김위원장은 “지방의원의 장기 집권은 메널리즘과 선거에 유리한 토착세력과의 유착관계가 형성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신진세력들의 정치 입문을 위해서도 지방의회 의원에게도 지방자치단체장과 동일하게 3선아웃제를 도입, 병폐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법 개정을 촉구했다.


지방의회 의원이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잘못된 법령 개정에 대한 협조를 요구한 것은 최초의 사례로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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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선거구제는 정말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일본처럼 대선거구제도 좋지만, 소선거구제가 바람직
06/24 20:2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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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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