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장묘문화개선사업 설명회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0일
구미시 의정회, 장묘문화개선위원회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의정회(회장 김성식)와 장묘문화개선위원회(위원장 박영환)가 주관하는 구미시 장묘문화개선사업 설명회가 14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 날 설명회에서 강사로 나선 이수근 전 구미시의회 의장은 “예전에는 매장문화가 많았지만 최근 장묘문화는 화장 문화가 대세”라며“화장 문화야 말로 경제적으로 이득이 될 뿐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매장에 비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성식 회장과 박영환 위원장은 “화장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강조하고, “ 구미시 의정회가 장묘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시립 화장장 건립 사업은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5월 17일부터 6월 30일 까지 45일 간 입지 공개 모집 중이다.


공모안에 따르면 신청기간은 며, 지원 자격은 해당마을(읍․면지역 : 리, 동지역 : 자연부락) 주민등록상 세대주 80%이상 동의를 얻은 개인, 단체, 마을대표 등으로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역개발(인센티브)지원 내용으로는 입지선정마을에 50억원의 사업비(주민숙원․편익․수익사업)가 지원되며, 해당 읍면동에도 100억원의 기금이 조성된다.


또 최종 후보지 탈락마을에도 총2억원 범위안에서 마을별 균등 배분하여 상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옥성면, 도개면, 선산읍에서 시립 화장장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의 유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도내 화장장은 ▷포항 2개소를 비롯 ▷경주▷김천▷상주▷문경▷의성에 각 1개씩의 화장장이 설치돼 있다.


 


<의정회, 장묘문화 개선운동 일지>


지난 2008년 1월 18일 정기 총회를 갖고 신규사업으로 장묘문화 개선사업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장묘문화의 변화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비교, 견학키로 했다.또 연구결과물을 책자로 작성, 이를 배포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의정회는 회장단과 별도의 사업추진단 구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화장장 위주의 장묘문화 개선사업은 구미지역에 화장장이 없다는 여론을 반영하고, 이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해 주었다.


매장을 우선시하는 장묘문화가 부족한 국토와 산림자원 보호라는 시대적인 추이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의정회는 2008년 5월 장묘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구미시 의정회 내에 장묘문화 개선사업추진위원회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장묘문화 개선사업을 위해 관련 자료 수집과 함께 화장, 수목장, 납골 등 장묘 방법 개선과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홍보와 주민공청회, 강연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의정회는 구미시에 공설 묘지인 숭조당은 있으나 화장장이 없어 김천, 의성, 상주 등 타 지역 화장장을 이용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화장장 설치 분위기 조성과 구미시에 대해 화장장 설치를 적극 건의하기로 했으며 드디어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인사]구미시..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