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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설계비 6억9천3백만원 추경 편성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26일
구미시 “수상비행장, 친서민 골프장, 도시숲 추진 하겠다”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낙동강 둔치 활용에 대한 장기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 공청회 개최를 위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6억9천3백만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는 2012년도 당초예산에서 삭감된 12억원에서 기본설계비 5억7백만원이 감된 것이다.


시는 편성이유에 대해 용역기간 중 낙동강 둔치 활용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토대로 공청회를 열고,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수변도시 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장비행장과 관련 시는 수상비행장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전국 10대 거점도시를 선정, 이중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구미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히고, 이중 충북 제천은 충주호에 2인승 수상항공기를 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수상비행장은 민자유치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고 밝힌 시는 진입도로, 접안시설, 주차장만 제공하고, 비행장 도입시설은 민간 사업자가 하게 된다고 밝혔다.


친서민골프장과 관련 시는 일반골프장 이용료가 15~20만원 인데 비해 5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더군다나 무농약 친환경 골프장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도 기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지관리를 위한 인력 소요도 많아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면서 골프가 대중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비싸기만 한 일반골프장의 이용료를 낮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도시숲과 관련 시는 시민단체의 청원운동으로 건의된 사항이며, 특히, 요즘에는 오토캠핑장이 대세로서 가족들의 주말 휴식처로도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아울러 4대강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캠핑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시는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레저․휴식공간 확충과 캐나다 벤쿠버의 부차드 가든처럼 세계적인 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정책들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4개강 연안 지자체는 앞다퉈 수변공간 활용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사업을 선점하려 하고 있다고 밝히고, 구미시의 입장에서 볼 때 대구․경북을 비롯한 충청 이남의 600만명 이상의 잠재 이용객이 있기 때문에 관광․레저․서비스 산업, 내륙 최고의 수상레저 메카로 육성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구미 시민들의 기대도 크다”면서 “더군다나 도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면 갈 곳이 없어 포항이나 인근 지역으로 나들이를 가는 현실을 시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고, 이 때문에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 수립은 늦은감이 없지 않다”고 밝혔다.


시는 또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수립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들이 반대하는 사업은 제외해 자자손손(子子孫孫) 물려줄 낙동강 명품 수변공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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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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