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은 민선 5기 출범 2주년의 시작을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체험으로 시작했다.
박 시장은 2일 새벽부터 2시간 동안 50여 명의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김천시내 거리 곳곳에 쌓여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총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 시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 재활용 분리수거 철저 이행, 종량제 봉투사용, 내 집 앞 내가 쓸기 등 주민들의 선진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고 말했다.
이어 정례조회를 마친 후 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하고 이어 시의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시정협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임기 후반기에도 지역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집행부와 시의회가 동반자로서 상생 협력해 나갈 것을 함께 약속했다.
오후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혜담원 방문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인 직지사노인요양원을 찾아 노인 및 시설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불편사항을 경청했다.
이밖에 감문에 위치한 새송이버섯 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기업 활동 애로사항 파악과 함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상품생산 및 고용창출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시민 모두가 잘사는 김천 건설을 위한 시정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분일초의 짧은 시간도 놓치지 않겠다.”며“시장과 1,0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정의 중심을 시민에게 두고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펼쳐 행복한 김천, 풍요로운 김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