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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역사상 초유의 사태, 원구성 실패 회기 연장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4일
1보- 4보 종합/ 구미시민 여론 비등, 책임론 불거질 듯
ⓒ 경북문화신문

 


  <사진 설명/ 주류파와 비주류파로 확연히 나누어진 구미시의회,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타협점 찾기는 커녕, 제 살길만을 궁리하는 동안 본회의장에는  장장 4일 13시간 동안 정적이 감돌았다.

타협점을 찾기 위해 살신성인으로 나서는 의원은 없었다.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관심이 쏠린 하루였다.  >


<4보= 4일 오후 11시 35분>


- 원구성 실패, 결국 회기 연장


 


구미시의회는 4일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기로 했으나, 주류파(12명)와 비주류파 간의 타협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이에따라 4일 오후 11시 20분, 회기 연장의 건을 상정하고 5일 오후 2시 개회를 하기로 결정했다.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20분까지 이르는 13시간 동안 얻은 것은 더욱 깊어진 갈등의 골 뿐이었다.


기획행정, 산업건설, 운영위등 3개의 운영위원장을 선거를 통해 선출하자는 주류파와 운영위원장은 선거를 통해 선출하되 기획행정 위원장과 산업건설 위원장 중 1개의 위원장을 공히 배분하자는 비주류파가 5일, 어떤 합의점을 도출할런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보=4일 오후 10시 7분>


- 구미시의회 원구성 파행, 주류-비주류 접점 없인 원구성 실패, 초유의 사태 발생 가능성


4일 내내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산업건설 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류와 비주류가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원구성 실패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이 때문에 의장단은 애가 타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명 중 과반을 웃도는 주류파 12명의 의원이 단독으로 기획행정위원장과 산업건설 위원장을 선출할지라도 비주류파의 협조 없이는 운영위원회 구성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반기 원구성은 실패하게 된다.


규정에 따르면 운영위원회는 위원으로 기획행정위원장과 부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당연직으로 두도록 하고 있다.


3일 의원별 상임위원회 배정 결과 기획행정위원회는 주류파가 과반수를 웃도는 반면 산업건설위원회는 6대5로 비주류파가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하려면 과반이 회의에 참석해야만 가능하다. 결국 과반을 차지하는 비주류 의원들이 부위원장 선출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결론 도출은 불가능하게 된다.


이 때문에 숫적으로는 주류에 비해 2명이 부족하지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비주류의 협조는 필수적인 것이다.


<2보=4일 오후 5시 49분>


 


- 구미시의회 원구성 파행 파장 심각, 원인제공은 새누리당,정국 현안 급부상 가능성


- 22명 중 새누리당 의원 15명, 의장-부의장 새누리당 소속 ,대선정국에도 악재, 지역출신 국회의원 역할론도 도마위


 


 


구미시의회가 4일 오전 10시 운영위, 기획행정,산업건설위 등 3개의 상임위원장 인선을 위한 선거를 실시키로 했으나, 오후 9시를 넘긴 현재까지 접점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구미시의회 사상 최초의 사건이다.


 


의장을 당선시킨 주류파는 경선을 통해 3개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자는 반면 비주류파는 운영위원장은 경선을 실시하는 대신 기획행정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에 대해서는 서로 배분하자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의회 22명 의원 중 주류파는 12명, 비주류는 10명으로 분류되고 있다.


양쪽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이를 지켜본 여론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하지만 여의치가 않다.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자파 내에서 상임위별 위원장을 미리 내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특히 주류는 새누리당 구미을 의원과 구미갑 소속 3명의원과 무소속 등이 합류해 있고, 비주류 역시 새누리당 구미갑 소속의원과 민주통합당과 무소속이 합류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임위원장에 출마를 결심한 당사자들이 양보라는 특단의 결의를 내리지 않을 경우 후반기 원구성은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따른 불협화는 총선 전후에 나타난 새누리당 구미갑구의 정치적 지형 변화에도 기인하고 있다는 여론이어서 봉합이 되더라도 당분간 갈등과 파장이 지속되면서 원인제공 정치인은 시민여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군다나 박근혜 전대표를 위시한 새누리당이 정권 재창출에 올인하고 있는 대선 정국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의회 갈등의 원인을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제공했다는 점에서 상황에 따라서는 전국적 사안으로 급부상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새누리당 소속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의 역할론도 도마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주류 12명 중 새누리당의원은 8명이며, 비주류 10명 중 새누리당은 7명이다. 전체 22명 의원 중 새누리당 소속은 15명에 이른다.


한편 1차 추경 예산 심사를 위해 9일부터 1차 정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집행부가 6일경 5급이상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여서 상황에 따라서는 의회내 앙금이 집행부로 옮아붙을 우려마저 낳고 있다.


추경예산 심의를 위한 정례회기가 임박한 시점에서 인사를 단행할 경우 원만한 심의가 이뤄지겠느냐는 지적이 의회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집행부 역시 승진의결에 따른 후속조치를 마냥 늦출 경우 파장도 만만챦을 것으로 보여 곤혹스러운 분위기는 매한가지 인 것으로 알려졌다.


 


<1보= 4일 오전 11시 2분>


 


- 구미시의회 4일 오전 상임위원장 선거, 주류 VS 비주류간 세대결/ 깊어지는 갈등


 


 


6대 후반기 구미시의회가 4일 운영, 기획행정, 산업건설등 3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의장선거를 계기로 주류와 비주류간의 골이 더 깊어진 가운데 운영위원장에는 김정곤 의원과 정하영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권기만 의원과 박세진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김재상 의원과 윤종호 의원간의 표 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월중 2012년도 낙동강 둔치관련 예산 6억9천만원의 심의 및 의결이 최대 관건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일부의원은 시민여론 수렴을 위한 공청회 없는 예산편성과 의회 의결로 결론이 날 경우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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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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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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