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재 구미시의회를 제외한 경북도내 22개 시군이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가장 어려움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곳은 어렵게 원 구성을 마친 영주시의회와 8일 현재 진행형을 보이고 있는 구미시의회이다.
14명으로 구성된 영주시의회에서는 결선(3차)투표까지 가는 어려움 끝에 박남서 새누리당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1차 선거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정회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7명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투표장을 빠져나갔고,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실시된 2차 투표에서는 과반을 차지하는 후보가 없어 백지화 됐다.
오후 늦게 실시된 3차 투표에서는 무소속 의원 5명이 불참한 가운데 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어렵게 선거를 마쳤다.
구미시의회는 2일 의장단 선거를 마무리했으나, 4일부터 시작된 상임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양측 의견이 대립되면서 원구성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23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 결과 모든 시군에서 새누리당 출신들이 의장에 당선됐다. 반면 부의장 선거에서는 상주, 의성, 청송군의회에서 각각 무소속 출신들이 영예를 안았다.
▶의장 당선자, 특징
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장은 6선의원으로서 23개 시군의회 의장 중 가장 선수가 많다. 이어 안동시 의회 김근환, 예천군 의회 정영광 의장은 4선이며, 3선은 울릉 최병호, 경주 정석호,영천 김태옥, 군위 조승제, 영덕 이원용 의장이다.
초선으로는 고령 김희수, 상주 이성규, 청도 이원우 의원 등 3명이 의장에 당선됐다. 이들을 제외한 시군의장은 모두 재선이었다.
최장수 의장은 군위군 조승제 의장으로서 5대 전반기, 6대 전-후반기 등 6년에 걸쳐 의장직을 맡게 됐다. 의성군 우종우, 영양 박상도, 봉화 금상균 의장은 6대 전-후반기, 예천군 정영광 의장은 5대 후반기에 이어 6대 후반기에도 의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구미시의회 윤영길 의장이 수립한 내리 4번째 의장 당선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시군의회별로 의장 선거과정에서는 팽팽한 긴장, 평온함이 교차했다. 울진 장용훈, 영덕 이원용, 울릉 최병호 안동 김근환 의장은 만장일치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반면 영양 박상도(4대3), 칠곡 김학희 (4대5), 포항 이칠구 (32표중 17표), 경주 정석호(12대11),김천 배낙호(9대7), 구미 임춘구(12대10), 청도 이원우(7표중 4표), 청송 이성우 (7표중 4표) 의장은 손에 땀을 쥔 끝에 당선됐다.
▶부의장 당선자, 특징
23개 시군의회 부의장 선거에서는 3명의 여성출신이 당선됐다. 영양 김찬술 의원과 울진의 백정례 의원은 초선의 새누리당 비례대표이며,경산의 기숙란 의원은 재선이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초선으로 영양 김찬술, 성주 김영래, 칠곡 오종열, 울진 백정례, 울릉 정성환, 문경 이응철 예천 권영일, 청도 양정석, 군위 김영호, 청송 남보섭의원 등이었다. 23개 시군의회 중 10개 시군에서 초선의원을 부의장에 당선시킨 것이다.
이외에도 3선은 의성 최영재, 영주 박찬훈 부의장 등이었고, 이들을 제외한 10개 시군 부의장은 재선이었다.
만장일치의 영예를 안은 부의장은 의성 최영재, 영양 김찬술, 울진 백정례, 군위 김영호, 영덕 하영두 부의장 등이었다. 하지만 칠곡 오종열, 예천 권영일, 청도 양정석, 청송 남보섭, 구미 손홍섭 부의장 등은 손에 땀을 쥐어야 했다.
이외에도 안동시의회 박원호 부의장은 18표 중 17표, 성주 김영래 부의장은 7대1로서 여유있게 당선됐다.
<23개 시군별 의장 및 부의장 선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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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칠구 의장 |
▶포항시의회
6일 오후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1차 투표에서 이칠구 의원(새누리당, 2선)이 전체 32표 중 17표를 얻고 당선됐다. 이칠구 의장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했다.부의장은 장복덕 의원(새누리당, 2선)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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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정석호 의장 |
▶경주시 의회
지난 달 26일 실시한 선거에서 정석호 의원(새누리당, 3선)이 11표를 얻어 손호익 의원을 한 표 차로 따돌리고 의장에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서는 권영길 의원(새누리당, 2선)이 13표를 얻어 8표에 그친 백태환 의원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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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배낙호 의장 |
▶김천시의회
지난 4일 실시된 선거에서 배낙호 의원(새누리당, 2선)이 17표 중 9표를 얻어 7표를 얻은 황병학 의원을 눌렀다.
부의장에는 이우청 의원(새누리당, 2선)이 10표를 얻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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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김근환 의장 |
▶안동시 의회
지난 달 29일 실시된 선거에서 김근환의원이 (새누리당, 4선)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원호 의원(새누리당, 재선)이 18표 중 17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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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임춘구 의장 |
▶구미시 의회
지난 2일 실시된 선거에서 임춘구 의원(새누리당, 2선)이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는 임춘구 의원이 10표, 김익수 의원(새누리당, 3선)이 10표, 기권 2표로 동률을 이뤘으나, 2차 투표에서 기권표가 임춘구 의원을 낙점하면서 12대 10으로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손홍섭 의원(새누리당, 재선)이 당선됐다. 3차까지 가는 결선투표에서도 손홍섭 의원과 박교상 의원(무소속, 2선)이 동점이었으나, 연장자 우선 규정에 따라 손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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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박남서 의장 |
▶영주시의회
지난 달 28일 실시된 선거에서 박남서 의원 (새누리당, 3선)이 3차까지 가는 결선 투표 끝에 당선됐다.
1차 투표 결과 박남서 의원 7표, 강정구 의원(무소속)6표, 기권1표 였다. 새누리당 소속 김현익 의원이 정회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김인환 전반기 의장을 제외한 7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투표장을 빠져나갔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실시한 2차 투표에서는 김인환 의원 (새누리당, 전반기 의장) 4표, 무효2, 기권3표였다.
이어 3차 투표에서는 무소속의원 5명이 불참한 가운데 선거가 실시됐고, 박남서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박찬훈 의원(새누리당, 3선)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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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김태옥 의장 |
▲ 영천시 의회
지난 2일 실시된 선거에서 김태옥 의원(새누리당, 3선)이 2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12명 중 7표를 얻고 당선됐다. 이창식 의원은 5표 였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권호락 의원(새누리당, 재선)이 7표를 얻어 4표를 얻은 이상근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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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성규 의장 |
▶상주시의회
지난 6일 실시된 선거에서 이성규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당선됐다. 이의원은 17 표 중 12표를 얻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황태하 의원(무소속, 2선)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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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탁대학 의장 |
▶문경시의회
지난 2일 실시된 선거에서 탁대학 의원 (새누리당, 6선)이 10표 중 7표를 얻고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도 이응천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7표를 얻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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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허개열 의장 |
▶경산시 의회
지난 4일 실시된 선거에서 허개열 의원(새누리당, 2선)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여성인 기숙란 의원(새누리당, 2선)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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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우종우 의장 |
▶의성군 의회
6일 실시된 선거에서 우종우 의원(새누리당, 2선)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최영재 의원(새누리당 ,3선)이 당선됐다.
▶영양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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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박상도 의장 |
지난 달 25일 실시된 선거에서 박상도 전반기 의장(새누리당, 2선)이 7표 중 3표를 얻은 김재국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여성인 김찬술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초선)이 당선됐다, 찬성4, 기권2, 무효1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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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김희수 의장 |
▶고령군 의회
김희수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의장에, 박정현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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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도정태 의장 |
▶성주군 의회
지난 6일 실시된 선거에서 도정태 의원(새누리당, 2선)이 8표 중 6표를 얻고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영래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8표 중 7표를 얻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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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김학희 의장 |
▶칠곡군의회
지난 달 28일 실시된 선거에서 김학희 의원(새누리당, 2선)이 의장, 오종열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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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장용훈 의장 |
▶울진군 의회
지난 6일 실시된 선거에서 장용훈 의원(새누리당, 2선)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여성인 백정례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초선)이 6표 전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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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병호 의장 |
▶울릉군 의회
지난 2일 실시된 선거에서 최병호 의원(새누리당, 3선)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고, 정성환 의원 (새누리당, 초선)은 5대에 이어 6대 후반기에도 부의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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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정영광 의장 |
▶예천군 의회
지난 5일 실시된 선거에서 정영광 의원(새누리당, 4선)이 9표 중 5표를 얻고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권영일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역시 5표를 얻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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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이원우 의장 |
▶청도군 의회
지난 5일 실시된 선거에서 이원우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7표 중 4표를 얻고 당선됐다, 장용기 의원은 3표를 얻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양정석 의원(새누리당, 초선)이 3표를 얻은 박오현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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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조승제 의장 |
▶군위군 의회
지난 5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조승제 의원 (새누리당, 3선)이 7표 중 4표를 얻었다. 이에따라 5대 전반기, 6대 전-후반기 등 세 번에 걸쳐 의장에 당선됐다. 70세로 최고령 의장이기도 하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영호 의원 (새누리당, 초선) 7표 중 7표를 얻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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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이성우 의장 |
▶청송군 의회
지난 5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이성우 의원(새누리당, 2선)이 3차 투표에서 7표 중 4표를 얻고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남보섭(무소속, 초선)의원이 2차 투표에서 4표를 얻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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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이원용 의장 |
▶영덕군 의회
지난 4일 실시된 선거에서 이원용 의원(새누리당, 3선)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도 역시 하병두 의원(새누리당, 2선)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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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금상균 의장 |
▶봉화군 의회
지난 5일 실시된 선거에서 금상균 전반기 의장(새누리당, 2선)이 7표 중 4표를 얻고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안태선 의원(새누리당, 2선) 7표 중 4표를 얻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