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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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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즈칸 후예들이 살아가는 몽골국에 새마을 운동을 뿌리내리기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가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새마을 운동 국제화 사업 현장 방문단을 파견했다.
남유진 시장을 필두로 김봉재 새마을 회장과 함께 8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은 울란바토르시의 뭉쿠바야르 곰보슈렌 시장의 특별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몽골국 새마을 운동 활성화의 본격적인 시발점이 될 방문단의 주요 활동은 ▷ 남유진 시장과 몽골국 VIP와의 면담을 통한 새마을운동 의견교환 ▷ 정부 및 시청 공무원 150여명과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한 박대통령의 리더십과 새마을운동의 태동 및 추진과정과 성과 등에 대한 특강▷
구미시가 지원한 새마을사업의 성과 점검 및 새마을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향후 발전방안 논의 등이다.
특히 방문기간에는 울란바토르시장과 몽골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대통령(차히야 엘벡도르지)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면담도 예정돼 있다.
2006년 몽골새마을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한 후 시는 매년 초청 교육과 함께 새마을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민간단체에서 불기 시작한 새마을운동에 대해 몽골 정부 차원에서 가치있고 필요한 운동으로 인식하게 됐다.
이에따라 지난 3월 몽골국 국무총리실에서 전 아이막 및 솜(우리나라 행정구역으로는 도, 시․군단위)에 새마을운동 도입을 권장하는 공문을 시달하는 등 몽골국에 새마을 운동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유진 시장의 국경을 넘는 새마을 사랑의 행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7년 중국 북경대, 2011년에는 중국 충칭대학교와 네팔 카트만두 군청에서 특강을 했다. 또 몽골에서의 특강은 2008년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