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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회 김성현 의원의 무조건 삭감에 '자존심 구겨진 구미시 공무원'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18일
“무조건 삭감 요구는 힘의 횡포'
ⓒ 경북문화신문

“ 의원 앞에서는 구미시의 공무원들이 말을 못 한다”


본지는 구미시 공무원 사회에 회자되고 있는 말꼬리를 찾아가 보았다. 확인 결과는 의외였다."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주인공은 김성현 통합진보당 의원.


홍보담당관실 예산안심의에서 김의원은 무턱대고 “시정역량 강화홍보등 2건 삭감 요구”의 의견을 밝혔다. 이런 일이 있은 후 담당과장은 “이유를 설명하겠다”고 했고, 김의원은 “ 들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를 보다 못한 권기만 위원장은 “ 부위원장 한테 찾아가서 설명을 잘 해 달라”는 요구를 했고, 국장은 “ 설명할 기회를 달라”고 했다.


하지만 요지부동이었다.


문화예술 담당관실 심의 과정에서도 모 사안과 관련 김의원은 삭감을 요구했다. 이를 지켜 본 권기만 상임 위원장은 “ 삭감할 이유를 알아내고 삭감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입장을 밝혔고, 국장은 “ 설명할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하지만 요지부동.


김의원은 예산 결산 심의를 할 때마다 ‘무조건 삭감’을 요구해 온 의원 중의 한 사람.


예산은 심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심의를 위해서는 의견교환이 있어야 한다. 무조건 삭감을 주창해온 김의원의 “삭감”원칙에 대한 여론이 따갑다. 예전에도 그랬으니 말이다.


이에 대해 모 시민은 “ 가장 많이 삭감을 요구해 왔다. 그 결과를 보고 싶다”면서 “ 공무원들로부터 이유도 들어보지도 않고 삭감 요구를 하는 것은 횡포”라고 말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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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여는사람
구미시민의 뜻도 환경미화원의 뜻도
물어보지않코 민간위탁용역시키는건
구미시공무원 똑같은거 아닌가요
누가누구를탓하는건지.....아름답구만요
07/19 13:01   삭제
봉곡동민
언론사 예산 막았다가 욕먹는거로구만. 구미시언론홍보비예산은 얼마?
07/19 09: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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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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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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