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낙동강 둔치 기본계획 용역비 조건부 승인, 6억9천여만원 중 5억1천만원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20일
골프장, 수상비행장은 차후 논의 , 여론 긍정적 평가
ⓒ 경북문화신문

 


  <사진/ 김성현 위원장의 발언을 듣는 남유진 시장의 웃음은 무엇을 의미할까. 구미시와 오랜 갈등 끝에 낙동강 둔치 용역비가 조건부 승인됐다. >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낙동강 둔치 기본계획 용역비가 5억1천만원으로 확정됐다.


20일 정오 열린 예결특위(위원장 김성현/ 사진) 계수 조정과정에서 위원들은 시가 편성한 6억9천3백만원의 용역비 중 골프장과 수상비행장 관련 부문을 제외키로 하고 나머지 사업에 부응하는 5억1천만원을 승인키로 확정했다.


위원들은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 구미 숲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전제하고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 않은 골프장과 수상비행장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키로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속보 1보>


낙동강 둔치 기본계획 용역비가 구미시의회 예결 특위에서 조건부 승인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오전 열린 구미시 2차 추경 예산 예결 특위에서 낙동강 둔치 기본계획 용역비 6억9천여만원을 심의한 의원들은 이번 추경에서는 최대한의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첫 번째 질의에 나선 김정미 의원은 수상비행장, 골프장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나머지 용역비를 승인하면 어떻겠느냐면서 타협안을 제시했다. 김의원은 특히 마리나 시설 및 오토캠핑장은 용역내용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김재상 의원 역시 낙동강 둔치를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용역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굳이 골프장, 수상비행장에 대해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또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김성현 예결특위 위원장 역시 수상비행장과 골프장을 제외한다면 기본계획 용역비의 적정선이 얼마냐고 물었고, 건설과장은 5억9천만원에서 6억원 정도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이러한 분위기로 보아 골프장과 수상비행장을 용역대상에서 제외한 낙동강 기본계획 용역비 6억9천3백만원 중 6억원 선에서 승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예결특위는 20일 오후 비공개 계수조정을 통해 기본계획 용역비 예산 정도를 결정하게된다.


 


이러한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여론주도층과 시민단체 및 정당 관계자들은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경북문화신문이 7월 중순 22명 의원을 대상으로 한 낙동강 기본계획 용역 예산 설문조사 결과 반대가 4명이었고, 18명 의원은 회기내에 최대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한바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인사]구미시..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