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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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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에 이어 이달 들어서도 구미시 형곡동 H 중학교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들어 금품요구와 갈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측 학부모가 구미경찰서에 형사고발함으로써 사건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은 선후배 관계로써 피해학생은 지적장애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후배간의 금품요구 및 갈취, 폭행사건 의혹은 지난 19일 이 학교 상담교사와 피해학생의 상담과정에서 밝혀졌고, 사실 확인 후 패해 및 가해학생의 담임교사는 학부모에게 연락을 취했다. 이어 학교측은 23일 학교 폭력 대책자치위원회를 열었으나 피해-가해 학생 및 학부모가 불참해 25일로 회의를 연기시켰다.
이와는 별도로 피해학생 학부모는 최근 구미경찰서에 가해학생을 형사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폭행사건은 피해학생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이어서 학교차원의 관리가 허술했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자치위원회 회의결과에 따라 대응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