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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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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경북청소년수련센터에서 “신짜오 베트남 앤 코리아” 베트남 해외봉사를 주제로 한 워크샵을 열었다.
8월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베트남 해외봉사에 앞서 베트남해외봉사에 대한 이해증진과 봉사단원들간의 만남의 장 및 친목도모, 베트남 역사와 베트남문화에 대한 이해, 사전모임으로 인한 정보교류 및 현장적응의 최적화를 위해 열린 워크샵에는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워크샵에서는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취지에서 ‘미안해요 베트남’의 저자인 이규봉(배재대학교 교수)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가졌다. 이 교수는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이 저지른 베트남 민간인 학살에 대한 진상을 알리고 베트남 민중들에게 사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3년여의 준비 끝에 ‘미안해요, 베트남!’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2010년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총 1천798km(하루평균 112km)를 자전거로 종단한 바 있다.
진오스님은 “ 특강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아픈 역사를 뒤로하고, 앞으로는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해외봉사가 민간외교의 물꼬를 트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이 끝난 후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조를 나누어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한 각 조의 역할분담이 이뤄졌다.이를 통해 해 해외봉사 시 각자의 목표와 각오 등을 밝혔다.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베트남 해외봉사 중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한층 더 젊어지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마하이주민쉼터를 경북 구미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