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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진 의무휴업규정 준수해야 ”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26일
구미 참여연대,구미 YMCA/ 대형마트 의무휴업규정 준수 및 관련조례개정 촉구
ⓒ 경북문화신문

사회적 합의로 만들어진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구미 참여연대와 구미 YMCA가 24일 구미시와 의회에 대해 관련 조례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구미시의회는 지난 3월 15일 ‘구미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대형마트, SSM 등의 대규모 점포의 영업시간 등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에 따라 이들 업체는 0시부터 오전8시까지만 영업을 하도록 하는 영업시간 제한과 함께 두 번째 ․ 네 번째 일요일 등 월 2일간 의무휴업을 하는 규정을 적용받아 왔다.


하지만 지난 6월 22일 서울행정법원이 대형마트 및 재벌슈퍼(SSM) 5곳이 ‘영업제한처분은 과도하다’며 낸 영업시간 제한 등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 후 구미지역의 대형마트들이 7월 22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고 있으며, 연중 내내 영업을 하겠다는 홍보를 하고 있다.


 


이와관련 구미참여연대와 구미 YMCA는 “대형마트 등이 영업재개의 근거로 말하는 서울행정법원의 법원 판결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형마트 등 운영으로 피해를 입는 지역 중소상공인을 보호하려는 취지의 정당성은 인정되지만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일지정이 위법하다고 한 이유는 첫째 유통산업발전법에서는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일제를 시행할 지를 비롯해, 어느 정도로 할지도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할 수 있게 했는데, 조례는 법과 달리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량권을 박탈하고 있다는 점이고, 둘째 대형마트에 미리 알리고 의견도 들었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 “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시행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조례의 내용과 진행 절차에 대한 문제인 만큼 지방의회는 조례를 법의 취지와 내용에 맞게 개정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거치지 않은 절차를 다시 거쳐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일 지정, 처분을 다시 내리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미참여연대와 구미 YMCA는 특히 “1999년 46조원에 이르던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10여년 후를 기준으로 그 절반이하로 줄어들었고, 같은 기간 7조원이었던 대형마트의 매출액은 36조원으로 5배 이상 성장해 많은 중소상인들이 생존권의 위기를 겪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전주시는 지난달 조항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개정해 지난 7월 10일 개정된 조례안을 공포하고 개정된 조례에 따라 의무 휴업을 계속 지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 청주시의회도 법원이 마트 쪽의 손을 들어주자 임시회의를 열어 규제 조례안을 다시 개정하고 의무 휴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포항시가 조례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미참여연대와 구미 YMCA는 이와관련 “유통대기업들은 법의 취지가 잘못된 것처럼 왜곡하거나 중소상인들에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식의 여론조장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히고 “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피해갈 방법만 찾을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고, 또 구미시장과 구미시의회는 관련 조례를 법의 취지와 내용에 맞게 개정하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일제가 다시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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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왕
어디에도 소비자는 없네요
소비자는 1년내내 365일 24간 계속 마트 문열어 주세요 
소위 말하는 소상공인 구미 근로자들보다 훨씬 소득이 높은 집단 입니다.

정말 불쌍한 사람은 근로자란 사실을 명심하시고 100원으로 500원짜리 물건을 구입할 수있는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 반대한다.
07/29 16:0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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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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