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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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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린 8월 8일, 대형마트 입점을 반대하는 김천시 상인연합회 회원 200여명이 김천시청 앞에서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지난 해 아울렛 대형 매장 입점에 반대하며 구미시청에서 집회를 가진 구미지역 소상인들로서는 부러움을 살만한 일이 목격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이 직접 집회 현장에 나와 상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그동안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진솔한 태도로 아픔을 함께했기 때문이다.
이날 현장에서 보인 박보생 시장의 친서민 행보는 생존권의 기로에 선 상인연합회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더해졌다.
지난해 11월17일, 오후 3시 구미시 봉곡동 대규모 전문점 아울렛 대형매장 입점에 대한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구미 소상공인연합 비상대책위 소속 회원 30여명은 시간 일정상 집회신고도 하지 못한 채 시청 현관 앞에 모여 남유진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들의 요구는 허공으로 사라졌다. 이날 남 시장은 30분 후 금오산 백운교에 위치한 박희광 선생 동상 제막식에 참석했다.
또 지난 달 26일 오후 5시 구미시 환경미화원 211명 중 재활용-대형폐기물 처리부문 32명을 비정규직화하는 민간위탁 업체선정 심사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위원회 개최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민간위탁 중단을 요구하는 강기수 노조위원장과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은 구미시청 현관에서 연대1인 시위를 가졌다.
이 날 구미시 환경미화원 비정규직화 반대 노조위원장 1인 시위에 연대1인시위로 동참키로 결정하고 행동에 들어간 구미경실련은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 노사협상을 단 한차례도 하지 않고 일방 통행식으로 밀어붙이는 구미시의 행정행위는 남유진 시장의 실종된 소통행정의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구미경실련은 또 “ 없는 사람(환경미화원)의 일자리를 줄인 예산으로 있는 사람을 위해 낙동강 둔치에 골프장과 수상비행장을 만들겠다는 것이 남유진 시장의 친서민 행정의 본질인가”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이기까지 했다.
남유진 시장은 늘 ‘공무원이 힘들면 시민이 편하다’거나 ‘ 퇴근길 시민들과의 대화’등을 강조하면서 친서민 시장으로서의 시책 추진에 무게를 두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외침이 실천되고 있는 지는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구미지역의 소상공인들은 이미 입주해 있는 대형마트와 SSM 때문에 생존권의 위기로 몰리고 있고,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확정 과정에서는 백화점 입점 등 구미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제2의 상황들이 전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남유진 시장이 평소 주창해 온 친서민 시책이 소상공인보호 대책마련이라는 모습으로 구체화 되기를 기대한다.
신문은 개인의 불만을 알리는게 아니라,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판단은 국민들이 하는것입니다
기자 개인의 불만을 미시민들의 전체 여론인양 하지 마시고
09/01 14:39 삭제
인구 40만에 아직도 백화점이 없다
포항은 야구장 축구장 백화점 시민들 휴식 공간이 넘치는데
경북에서 수출을 제일마니한다는 구미는 속빈 강정 한마디로 물개
조옷 자랑만했지 실속없는 동네가 구미 입니다
08/25 18:27 삭제
정말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김천시장의 변명(?)을 유도한 상인연합회, 무죄를 주장한 시장, 이유없이 삭발한 시의원 한편의 쇼라는 느낌이 아닌지요? 구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8/10 09:22 삭제
그러게 다음엔 쉬게 해야지
08/09 13:02 삭제
백화점 좋아요!
08/09 12:4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