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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선 후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10일
김문수 후보 봉변
ⓒ 경북문화신문

새누리당 대선 후보 선출 경선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9일 오후 2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일곱 번째로 치러진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임태희, 박근혜, 김태호, 안상수, 김문수(기호 순) 후보가 각자 자유주제발표와 정견을 통해 당원과 국민선거인단 등 8천여명의 참석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연설회는 박근혜 후보의 정치적 기반이자,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대구 경북지역에서 치러진 연설회답게 청중들의 박 후보에 대한 연호와 지지가 열렬했다.


비박(非朴ㆍ비박근혜) 주자인 김문수 후보는 행사 직전 2층 객석에서 당원들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한 중년 남성에게 멱살을 잡히는 봉변을 겪기도 했다.


또 각 후보의 비전을 담은 동영상 상영 시 김 후보의 동영상이 나오자 박 후보 지지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이어진 정책발표에서도 비박 경선주자들의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안상수 후보


“박 전 대통령이 쿠데타로 헌법과 헌정을 중지시켰던 것은 사실이나 우리는 공과를 명확하게 판단해야하며 공은 이어가야 한다.”고 밝힌 안상수 후보는 “국민을 가계 부채의 늪에서 구해낼 사람은 바로 안상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나온 박근혜 후보는 "산업화 시대의 공과도, 민주화 시대의 공과도 모두 안고 가겠으며 각각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고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각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야만 대구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후보


박 후보는 이를 위한 공약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건설 △K2공군기지 이전 △경북도청 이전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사업 △3대 문화권 관광 사업 등을 제시했다.


공천헌금 파문 등 박 후보 측근 비리에 대해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당의 건강한 비판이 살아있지 못하고 당내 민주주의가 병들었기 때문"이라며 우회적으로 비판한 임태희 후보는“ 문제의 주범은 공천”이라며 기초단체장ㆍ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안을 제시했다.












  ▶임태희 후보


임 후보는 또 “소득·계층·세대·이념별 갈등으로 나라가 갈기갈기 찢겨지는 때에 정치가 지역감정으로 갈등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제 반쪽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우리 모두의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자치제 강화, 동남권 신공항 지원, 구미·포항·대구 산업단지의 리모델링”을 강조한 김문수 후보는 “우리가 안심하고 박 전 위원장을 당선시키려면 주변의 친인척ㆍ측근비리를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


김 후보는 이어 “박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시절에 잘했고, 당과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 것은 맞지만 지금은 절대권력 때문에 부패가 일어난다"며 "청와대에 가기 전 공천비리 의혹, 정수장학회 문제, 친인척ㆍ측근비리 의혹을 깨끗이 털고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수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부르며 나선 김태호 후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누리당에 큰 믿음을 준 건 바로 대구경북이며 새누리당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라고 지역민의 표심을 자극했다.












  ▶김태호 후보


김 후보는 “선거든 스포츠든 승리의 기준은 절박함”이라며 강조하고 "4ㆍ11총선 이후 절실함과 변화의 목소리가 사라졌다"며 "새누리당은 불통과 오만을 거두고 끊임없이 변해 국민 앞에 다시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 선출 투표는 오는 19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개표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1홀에서 진행된다.




 












  












  












 


                                         <자료제공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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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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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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