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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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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와 터키 이스탄불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행사 준비를 위해 ‘압둘라만 쉔’ 이스탄불시 실무추진단장을 대표로 한 추진단 일행 6명이 10일 경북도를 방문했다.
이번 추진단 방문은 지난 5월 24일,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공동개최에 대한 MOU를 체결한 후, 6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실무팀이 이스탄불시를 방문해 향후 추진계획 등을 협의한 데 이은 후속조치 이다.
추진단은 8일 한국관광공사를 방문해 한국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받고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한 ‘미소’ 공연을 관람한 뒤, 9일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 정부차원의 이스탄불 엑스포 지원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관련 협의를 거친 뒤 한국문화의 대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하고 시설물을 관람했다.
이어 10일에는 경북도청을 방문, 이주석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가지고 이스탄불엑스포의 본격 추진 준비를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오후에는 경주시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행사 앰블럼, 프로그램 및 장소 등 실무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불국사와 천마총 관람, 경주 문화를 탐방하고 부산 UN기념공원에서 한국전쟁중 전사한 터키 참전용사(462명 유해 안장)를 추모한 후, 대구로 이동하여 11일(토) 이스탄불로 출국한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은 2013년 9월, 터키 이스탄불 시내 일원에서 20여일의 기간으로 “문화의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가 만나고 함께 꿈을 펼쳐 나아간다”는 의미인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한․터 정부후원하에 50여개국이 참가하여 전시, 공연, 특별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