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민주노총이 13일 11시간 동안의 마라톤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통합진보당과 결별을 선언했다. 투표결과는 재석 표결권자 39 명중 27명 찬성이었다. 이처럼 절대다수의 의견이 모아진 가운데 진보통합당과 결별을 선언함에 따라 통합진보당 사수를 원하는 구 당권파가 벼랑 끝으로 몰리게 됐다. 반면 신당창당을 추진 중인 신당권파에게 힘이 실리게 됐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5월 17일 중앙집행위원회는 노동 중심성 확보 및 중앙위가 결의안 혁신안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조건부 지지철회를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민주노총은 통합진보당 진성당원 7만5천여명 중 3만5천여명을 차지하는 최대 지주였다. 민주노총은 진보통합당 지지철회와 함께 당분가 정치개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