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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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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 공원 관리가 제 각각이다.
공원 시설 조성 및 보수는 구미시 농원녹지과, 청소 및 제초작업 등 관리는 각 읍면동이 맡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블록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깔끔하게 정비된 공원이 있는가 하면 무성한 잡풀과 부서진 시설, 버려진 쓰레기로 제 기능을 상실한 채 방치되고 있는 공원이 뒤엉킨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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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시설물과 무성한 잡초 |
이에 대해 관리를 맡고 있는 읍면동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 심정이다.
시민들과 시의 거듭된 지적에 겉으로 내색은 못하고 있지만 조성을 했으면 관리도 해당과가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A 동관계자는 “여름철이면 인도, 도로변 등 제초작업 만으로도 일손이 모자랄 지경”이라며“현재 각 단체별로 돌아가며 공원 정비를 하고 있지만 일손, 예산 등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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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부서진 시설물, 위험하기 까지 하다. |
또 김성현 의원은 23일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구미 지역 각 동에 설치돼 있는 소공원에는 청소 및 정비에 필요한 2억원의 예산이 없어 동 지역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청소와 정비를 할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구획정리지구 조합으로부터 시가 인수 받은 공원도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구획정리사업은 대부분 오랜 사업기간을 필요로 하는데 조합이 시에 인수해야 하는 공원은 설계 당시의 모델로 공원이라는 구색만 갖추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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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가 한가득. 청소년 탈선도 우려된다. |
결국 시는 매년 구획정리지구에 대한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비용으로 2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구획정리지구 조합으로부터 인수 받은 공원의 경우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공원이 많은 것이 사실이며 심지어 10년 전에 인가받은 시설도 있지만 법적인 규제조항이 없어 난감하다.”며“당시 사실상 이름만 공원이 많은 곳이 많았고, 현재 이를 정비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구미시에는 현재 어린이 공원 152개소, 근린공원 36개소, 소공원 9개소, 수변공원 4개소, 체육공원 2개소 등 총 206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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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멋지고 정비가 잘된 공원도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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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명품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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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애교로 봐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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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는 않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