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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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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8월 25일 예비부모교실>
사)아름다운 가정만들기(이사장 김연고)가 여성가족부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두근두근 아빠수첩’을 제작하고, 이를 25일부터 배포하고 있다.
아빠수첩은 아버지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고, 자녀 양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모역할 효능감 향상과 아버지의 부모권 회복, 가족으로부터의 소외를 극복해 가정의 건강성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는 특히 임신과 함께 산모들에게 지급되는 산모수첩이나 아기수첩이 아기들의 출산과 성장과정을 기록한 나만의 역사로 평생 간직하고 있다는데 착안해 남성들에게도 아버지가 되는 순간의 감격과 각오가 자녀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와 방법을 안내하는 길라잡이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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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수첩 |
두근두근 아빠수첩은 아버지가 되는 순간부터 자녀들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아버지들의 역할을 담기 위해 부모교육강사, 의료계 전문가, 보육전문가 등 육아관련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영아기, 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성인기 선배 아버지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아버지로서 꼭 해야 하는 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후회의 순간 등을 담아서 좀 더 생생한 경험을 통한 아버지의 역할을 전하고 있다.
인터뷰에 참여한 45명의 남성들은 “결혼을 하고 저절로 아버지가 된다고 생각했지만 자녀가 성장하면서 아버지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온 몸으로 절감하는데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수첩이 제작되는 것이 반갑다”는 의견을 냈다.
또 “자신들의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이 후배 아버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아기 출산 이후 출생 신고하는 방법,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의 기관과 서비스를 수록해 아버지 역할 수행에 따른 필요성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수첩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자연스럽게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는 의견되 제시했다.
두근두근 아빠수첩은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8월 25일 예비 부모 교실을 통해 첫 배포됐고, 각 읍면동을 통해 출생신고를 하는 시민들과 아버지 교육에 참여하는 남성들에게 지속적으로 배포된다.
또 수첩에는 자녀가 내 인생에서 의미하는 것을 한 줄로 표현하기와 수첩 사용 후기를 공모해 참여한 남성들에게 시상도 계획돼 있다.
사용후기와 한 줄로 표현하는 나의 자녀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아름다운 가정만들기,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 (054-443-0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에서는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으로 아빠 수첩 제작․배포 외에도 실제로 여가시간을 자녀와 함께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방법을 알려주는 “토요아빠 돌봄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토요아빠 돌봄교실”에서는 자녀와 영화보기, 아빠 요리교실, 케잌만들기, 놀이활동 등으로 실제 생활에서 적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