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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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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기준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의한 구미지역 피해는 인명피해 1명, 재산 피해 3건, 기타 2 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무을면이 34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인 가운데 구미시 평균 강수량은 19.39mm 이며 순간 최대풍속은 4.7m/s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로는 구미시 형곡동 A씨(여,44세)가 3층 옥상에 고추건조대 고정작업 중 바람에 밀려 1층으로 낙상해 현재 차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재산 피해는 구미시 양호동에서 오전 6시 30분 경 느티나무가 쓰러지면서 빈 슬라브 주택을 덮쳐 주택이 반파 됐으며, 인의동 공동주택 외벽, 원평 2동 건물 외벽이 파손됐다.
이 밖에 공단 1동 소화전이 차량 추돌로 추정되는 사고로 파손 됐으며, 공단 2동 파라디아 상가 앞 지하도 판넬 덮개가 강풍으로 일부 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기상대는 태풍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며 내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산사태, 축대붕괴 등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