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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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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에 의한 경상북도의 농업분야 피해는 총 3,168.8ha 로 이 중 농작물 피해가 3,135.4ha, 농업시설물 피해가 33.4ha로 집계됐다.
경상북도가 29일 오후 5시 밝힌 최종 피해상황에 따르면 경북은 군위 480.6ha, 문경 388.8ah, 포항 367.4ha, 상주 344.8ha, 김천 289.3ha 등 총 3,168.8ha의 농업분야 피해가 집계됐다.
이 중 농작물에 의한 피해는 3,135.4ha로 과수낙과가 2,956.6ha, 도복(쓰러짐)이 178.8ha이며 인삼시설 등 농업시설물 피해는 33.4ha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사과 20ha, 배 7ha, 복숭아 5.3ha 등 32.3ha의 농작물 피해가, 하우스 0.6ha, 인삼시설 1.3ha, 축사 0.1ha 등 2ha의 농업시설물 피해가 집계됐다.
경북도는 조사반을 편성해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며 피해 농작물 및 시설물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또 능금농협과 협의해 낙과 수매방안을 강구 중이며 자연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정밀 조사 및 복구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경북 지역에 평균 23.7mm의 호우를 뿌리고 지나갔다.
김천 69.9mm, 청도 42.4mm, 영양 40mm, 구미 20mm(29일 오후 3시)의 강우량과 울진 22.6m/s, 포항 22.5m/s의 순간 최대풍속으로 구미에서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 주택 1동 전파(구미), 어선 1척 유실(포항), 40가구 정전(봉화), 창고 1동 전파(예천), 공동주택 외벽 타일 탈락(구미), 가로수 도복(상주 5주, 안동4주, 군위20주,영덕3주), 공장 6동 벽체 및 지붕 파손(고령)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