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유기농 포재배 농가 속 썩히는 갈색무늬병 잡았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2일
경상북도 농업 기술원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유기농 포도재배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갈색무늬병 친환경적 방제법을 최초 개발했다.


개발된 유기농 포도 재배 기술은 조기 낙엽으로 포도 품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포도 갈색 무늬병 발병 초기에 개발한 친환경 유기 농자재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 경우 무처리에 비해 81-86%의 병반 억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가는 그동안 유기농 포도재배 토양 양분관리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경험에 의해 농가 자체적으로 녹비작물 재배와 액비 또는 유박을 시용해 왔다. 하지만 농업 기술원은 연구를 통해 5월 중순 녹비작물 예취 후 피복시 토양 내 양분함량이 증가하고 포도 엽중 질소함량이 20%이상 증가해 포도 품질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녹비작물을 재배한 경우 항산화 작용 및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크게 증가해 포도에 함유돼 있는 기능성분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장희 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친환경 농산물의 시장규모가 약 4조원에 이르고, 유기농식품 시장이 매년 20%이상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농업인과 산학관연이 협력해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만전을 기울이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강한 경북농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2015년부터 저농약 인증제의 폐지에 따라 유기재배의 확대가 시급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는 만큼 생산성 위주의 고투입 농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대구 ‘한목소리’..
상주시, 폭염사고 대비 취약노인 ‘AI콜’ 안전확인..
고연선 상주시의원, ‘청년 유입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김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경북도, AI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선도한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 공모..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