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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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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장흔성/ 이하 구미 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2 다문화가족지원 전국네트워크 대회에서 전국 센터 중 유일하게 사회공헌기관(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경기도 양평(미리내 캠프)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수상자, 다문화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다.
2005년 7월 개소한 구미센터는 그동안 다문화가족에 대한 교육사업, 인식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시아 음식문화축제, 이중 언어대회, 결혼 이민여성 멘토제, 달팽이의 꿈 차량 홍보단 운영 등 타 지역 센터와 차별화된 사업추진을 통해 2010년, 2011년 2년 연속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타 지역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군다나 2008년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지정된 후 경북 22개 센터를 총괄하면서 신규센터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이민여성 학비지원, 우리말공부방 운영,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사업, 운전면허 취득지원사업, 읍면지역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多 행복 프로그램>운영 등 결혼이민여성의 결혼에서부터 출산, 자녀양육, 가족관계, 인권보호, 사회 경제적 자립지원에 이르기 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 전국의 다문화정책을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을 계기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고 내실을 울여 다문화가족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또 “ 다문화가족의 자립능력 향상과 자녀교육에 중점을 두고,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다문화가족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경북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들어 동아다문화상, 지난해 KBS 다문화대상과 더불어 이번 수상으로 명실 공히 민․관 모두 다문화지원사업 추진 모범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