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한 주민에게 희망의 빛을 전했다.
지난 5월 형곡동 A씨(40세,여)에 대한 이웃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당시 A씨는 대인기피증과 은둔생활로 인해 폐쇄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혼자 생활하여 영양결핍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있었다.
이 후 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은 A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서비스점검 차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실시하던 중 A씨가 방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응급조치 후 병원에 데려갔다.
또 구미청년연합단 자원봉사단체는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생활환경 조성을 민들레 봉사단은 생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지원했다.
A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로 안정을 찾고 있다.
11일 이에 대한 긴급사례 회의에서 김휴진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현행 법․제도상 한계 및 틈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에게 신속한 지원으로 사회에서 방치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