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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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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은 9일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부산아쿠아리움 문화체험행사를 위해 부산 해운대일대를 다녀왔다.
행사는 평소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는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자는 취지로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5개국 이주노동자 128명이 참여해 아쿠아리움 수족관 관람과 해수욕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이주노동자인 소포안 씨는 “오랜만에 바닷가에 와서 아쿠아리움 관람도 하고 즐거웠다.”고,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카사미아 씨는 “한국에 와서 여행을 다닐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오는 9월23일 센터 내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추석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29일, 30일은 구미대학교에서 인도네시아 공동체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비영리민간단체 꿈을이루는사람들은 2000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장내 폭력과 임금체불, 인권침해 예방과 이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한국문화체험, 따뜻한 겨울나기 등 이주민 상담과 통번역서비스, 마하이주민쉼터를 경북 구미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