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와 통합할 이유 없다, 칠곡시 승격이 바람직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21일
이완영 국회의원 통합 입장 밝혀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와 칠곡군 통합이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완영(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고유의 정체성을 이어 온 자체단체간 통합보다는 개발 잠재력과 자생력을 충분히 갖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독자적인 칠곡시 승격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일 경북문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칠곡군은 다른 지역과 달리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물론 평균 연령이 38세로 젊은 계층의 비중이 높고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며, 영남권 내륙 화물기지 운영, 산업단지 조성, 낙동강 평화벨트 조성 등 대규모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의원은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전체 주민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고, 일부 지역 주민의견과 여론조사만으로 통합대상이 돼 지방자치 단체 및 주민 상호간의 분열과 갈등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역사와 문화적 동질성이 같은 자치단체도 통합 후 부작용과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역사적, 문화적 동질성이 다른 자치단체간의 통합은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선산군와 퉁합한 지 17년이 지난 지금도 갈등의 골이 깊은 구미시를 주목했다.


한편 통합과 관련 칠곡군의 경우 2천 499명의 주민서명을 받았다. 지역별 인구수 대비 서명 비율은 왜관 2.4%, 북삼 25.5%, 석적 55.6%, 지천 0.008%, 동명 0.004%, 가산 1,6%, 약목 12.48%, 기산 2.32% 등이었다.


또 칠곡군 19세 이상 주민의 1.6%인 1천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와 주민건의서만 통합 당위성에 대해 반영했다는 것도 칠곡시 승격을 주장하는 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이의원은 칠곡군과 칠곡군의회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권상윤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통합찬성
모든 사람들은 통합을 찬성하는데 일부 정치인과 지역에서 반대를하는군요 중요한 지역발전 현안을 정치적 욕심때문에 반대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대구와 구미가 통합에 앞서 생활 문화통합을 하려고 합니다 시대적 흐름을 읽으세요
09/26 03:59   삭제
답답해요
국민은 누구나 자기가 행복할 권리를 갖는다 그런데 국가가 설정한 잘못된 행정 구역이 국민의 재산과 행복을 침해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행정 구역 때문에 공무원수가 늘어났고 국민의 세금 부담이 증가 한다면 국가는 당연히 구역을 재 조정해야 한다.
09/23 14:23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