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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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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중앙합동조사단 43명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벌인다.
조사대상은 국고지원 기준 이상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등이다. 사유시설 피해 및 나머지 시‧군은 자체조사로 대체한다.
이번 조사에는 피해주민은 물론 지역자율방재단, 마을리장 등이 참여해 피해 허위‧과장, 누락사항 방지 등 정밀조사를 하게 된다.
조사에는 주택피해는 사용 중인 주택에 한해서만 피해로 간주하고 부속건물이나 빈집은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또 풍수해보험가입자와 1가구 2주택자도 피해산정에 포함되지 않도록 했다.
중앙합동조사반은 현지조사와 서류확인 등을 거쳐 조사결과보고서를 28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10월 7일까지 조사결과에 따른 복구계획를 수립하고, 10월 8일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확정 할 방침이다.
9월 23일 현재 경북도의 피해현황은 1천468억원으로 공공시설 1천937개소 1천432억원, 사유시설 36억원, 농경지 유실 및 매몰 등 360ha피해를 입었다.
현재 응급복구는 95%정도로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23일 장비 486대, 장비 486대가 투입됐다. 현재까지 장비 3천25대, 공무원, 군인,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 등 5만4,875명이 투입됐다.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 응급복구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항구복구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태풍피해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피해복구 사업의 조기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사유재산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시‧군 예비비 등으로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토록 시‧군에 지시하고, 복구비가 확정 되는대로 10월중 국‧도비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