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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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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약 11km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긴 도로터널인 인제터널의 굴착을 완료했다.
동홍천-양양 고속도로에 건설된 인제터널은 백두대간 구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국내에서는 연장이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는 11번째로 긴 도로 터널이다.
‘10년 5월 굴착의 첫 삽을 뜬 이후 연간 인원 5만여명, 중장비 2천9백여대를 투입해 일평균 25여m씩 굴착한 결과 2년 5개월만에 관통을 완료했다.
향후 인제터널을 포함한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동해안 통행 시간이 당초 3시간에서 1시간 30분대로 단축된다. 이에따라 연간 약 3,000억원의 물류비 절감과 강원북부, 설악권 및 동해안권 접근성을 향상시켜 강원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018년 평창 올림픽 경기장 접근을 위한 배후도로 역할을 수행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세계1위 터널은 2천4510m로써 노르웨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