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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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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44분 구미시 산동면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소재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휴브글로벌(주) 폭발사고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부상자도 중상 1명, 경상 7명 등 8명으로 늘어났다.
누출된 유독가스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소방서의 의견에 따라 환경부 연구원이 28일 00시 사고 현장에 도착해 오염정도를 조사 중이다.
남유진 시장을 필두로 구미코에 사고현장 지휘본부를 차린 구미시는 실시간 사고현장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 중이며 심학봉 구미시의원도 28일 00시 지휘본부를 찾았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원인은 화학약품인 불산 탱크 누출로 추정되는 가운데 불산은 염산과 유사한 화학제품으로 녹물 제거제로 사용되며 유독성이 매우 강해 피부에 닿으면 피부괴사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가스흡입으로 인한 추가피해도 예상된다.
구미소방서 200명, 공무원 50명, 경찰 30명, 군부대 30명 등 300여명이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진압 및 피해사항을 확인 중이며 현장 주변회사 직원 및 산동면 주민 200여명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경북도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가스누출은 막았으며 제독 및 희석 작업을 실시중이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