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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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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뒀지만 구미시 공무원들이 연휴도 반납한채 불산 누출사고 뒷수습에 나섰다.시는 27일 발생한 4공단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대책상황실을 28일 시청상황실로 옮겨 24시간 비상운영하고 있다. 건설도시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상황실은 농정.축산반을 추가해 총괄반, 기업.유족대책반, 환경반, 하수처리반, 농정.축산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등 9개반으로 확대했다.
연휴 첫날인 29일, 환경반과 하수처리반은 소방차 2대, 도로보수차 2대와 함께 공무원 70명을 투입해 사고현장 주변 도로와 인근 마을 진입로, 건물 벽면 등을 깨끗이 청소했다.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사고 현장부근 농산물 피해 농가를 방문하고, 대책을 논의한데 이어 사망자 합동 분향소가 설치된 순천향병원을 찾아 유가족과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어 사고대책상황실에 들러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유가족에 대한 최대한 지원과 사고현장 주변 청소, 농.축산물 피해에 대한 조사와 대책 등 2차 피해가 발생치 않토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고 특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