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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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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공장의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 ‘대책없는 구미시’라는 지속적인 언론보도에 구미시 공무원들이 발끈했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땀 흘려 일하고 있는 와중에 힘 빠지게 하는 <대책 없는 구미시>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사고 이후 추석연휴와 공휴일도 잊은 채 사고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책 없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으로 질책 받아 마땅하고, 앞으로의 언론보도에 있어서는 객관적 사실에 충실해 줄 것을 요구한다.”며 사고 이후 구미시 및 구미시 공무원들의 업무 대책을 밝혔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 따르면 구미시는 피해지역 보상과 사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 10여회, 4단지내 기업 214개사 UMS문자 발송, 인근 기업체 50개사 전화 통보, 양포동 방독면 100개 인근 공장 긴급 지급 및 중화재(소석회) 현장 보급, 국립환경과학원 유해화학 감시 요청, 단지내 전원 대피 전화 통지, 회사내 배수구 차단, 학교 휴교 조치, 사고지점 50m 이내 제독 방제 작업 실시, 피해지역인 봉산· 임천리 도로 및 주변 환경정비 3회, 사측과 유족측 대책회의 5회로 사망자 5명 발인, 한천 및 낙동강 본류 채수 실시, 토양오염도 및 지하수 수질 검사, 농작물 잔류 오염원 시험 의뢰, 피해지역 주민 병원 검진 총 560여명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