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불화수소 누출 구미 피해지역 지하수 조사 결과 일단 안전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06일
ⓒ 경북문화신문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심무경)이 구미4단지 (주)휴브글로벌에서 발생한 불화수소 누출 사고에 따른 피해 지역의 지하수 환경영향여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단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하수 안전여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파악해 기준초과 시 안전대책을 수립키고 했다.


환경청은 지난 10월 2일 구미시, 피해주민과 함께 피해지역내에 이용 중인 지하관정 3개지점에서 지하수를 채수해 분석한 결과 불소(F)농도가 모두 음용지하수 수질기준(1.5mg/L)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사고지점에서 160m 떨어진 구미시 산동면 임봉길 19-205 음용지하수에서 불소(F)농도는 0.04mg/L가 검출됐고, 구미시 산동면 임봉길 19-231 비음용지하수에서 불소(F)농도는 불검출됐다.


또 사고지점에서 700m 떨어진 구미시 산동면 임봉길 19-234 음용지하수에서 불소(F)농도는 0.05mg/L가 검출됐다.


대조군으로 사고지점에서 사고시 풍향 반대 방향의 3.9Km 떨어진 구미시 산동면 거의동 178-1 음용지하수에서는 불소(F)농도가 0.22mg/L로 더 높게 조사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지역은 상수도가 보급돼 있어서 거의 모든 가구가 상수도를 음용하고 있다. 조사한 지하관정 3가구 중 2가구만이 지하수를 음용하고 있다.


환경청은 사고 피해지역 지하수 조사결과 모두 음용지하수 수질기준(1.5mg/L) 이하의 수준으로 나타난 것은 불화수소로 인한 영향이 지하수에까지 미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화수소 누출 사고로 인한 지하수 모니터링을 통해 지하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질오염기준 초과 시 음용중지 등 먹는물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향후 해당지역에 대한 수질모니터링을 주 1회 정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강우가 있을 경우 강우 2일 경과 후 별도 모니터링을 실시 할 계획이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0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찬호
시민이 걱장근심을 덜어 줘야합니다  예상되는 사후피해와 안전에 관한 속보를  부탁드리므니다
10/06 21:02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