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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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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비산동이 15년 전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산동면 주민들이 불산 누출 사고에 따른 어려움과 함께 하기 위해 제3회 비산나루터 문화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피해 지역을 위문했다.
이에 앞서 비산동 생활체육회(회장 배용현)는 산동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단체장 회의를 통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12개 단체 단체장들은 즉석에서 14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모금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더욱 감동을 주었다.
문경원 비산동장과 임재봉 바르게위원장, 장세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여인섭 자유총연맹동회장 등 단체장들은 6일 임천리 박수호 이장과 봉산1리 박명석 이장을 만나 소중하게 모은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편 문경원 동장은 은 “ 각 단체들이 추석도 제대로 지내지 못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 위로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면서 “앞으로도 산동면과의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희로애락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