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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여가 시설의 르네상스. 현실은 주차 숨바꼭질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08일
낙동강 체육공원 주차문제 심각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체육. 여가 시설에 관한 한 구미의 르네상스 시대가 왔다고 자부한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 체육공원이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구미시 추산대로라면 2개의 주차장에 약 600여대의 주차 공간으로 이용객들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야 하지만 주말을 비롯한 각종 행사 날 낙동강 체육공원은 정작 주차장은 텅 빈 채 관리인과 이용객들의 주차 숨바꼭질이 한창이다.












  


이용객의 편리함은 안중에도 없는 머나먼 주차장에 길가 주차를 하는 이용객들과 , 조금만 걸으면 되는데 길가에 주차를 한다는 시민의식 부족을 이유로 드는 구미시의 동상이몽이 낙동강 체육공원을 주차 숨바꼭질장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를 제외한 9종 48면의 다목적 체육시설이 조성된 낙동강 체육공원의 총 길이는 2km 정도로 2개의 주차장은 체육공원 양 끝에 위치해 있다.












  ▶주차한 차들로 가득한 도로와 달리 같은 시간 텅빈 제2 주차장


주차장 또한 뚜렷한 주차 경계선 없이 마구잡이식 주차로 이용객들을 외면하고 있다.


결국 1km에서 최대 2km를 걸어야 하는 이용객들은 경기장 가까운 길가나 둑 양쪽으로 주차해 왕복 2차선 체육공원 도로는 교행통행조차 하지 못하는 교통마비 상태가 돼 버린다.


관리는 맡고 있는 2명의 공무원들이 체육공원 양쪽과 둑을 오가며 계도를 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계도에 그치고 있다.












  ▶도로가에 주차한 차들로 교행통행은 불가


접촉사고도 종종 일어난다.


6일 둑에 주차한 자신의 차를 접촉한 이웃 주민과 언성을 높인 이용객은 불편한 주차시설을 탓한다.


그는 “주차선도 없는데 600대의 주차공간이 어떻게 산출되었는지 모르겠다.”며“왜 하필 경기장 양쪽 끝에 주차장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야 말로 탁상행정”이라고 꼬집었다.












  ▶둑도 마찬가지


구미시도 답답하다.


낙동강 체육공원은 부산국토관리청에서 설계 및 조성 후 올해 5월 구미시가 유지관리권을 인수 받았기 때문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체육공원 이용 신청 시 주차장 이용을 당부하고 현장 관리인들이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는 만큼 이용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낙동강 체육공원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22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족구, 야구경기가 예정돼 있다.




 












  ▶같은 시간 텅빈 제1 주차장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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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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