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지방분권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0일
이철우 국회의원 지방분권개헌 대토론회
ⓒ 경북문화신문

이철우 국회의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을 주장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지방분권 의제가 선거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위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이 주최하고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이 주관한 지방분권개헌 대토론회에는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철우, 김기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원혜영(민주통합당), 이완영(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해 개헌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반영했다.


'지방분권형 개헌과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안성호 교수(대전대)는 헌법 전문 및 헌법 제1조에 '자치와 분권이 헌법정신의 토대이며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라는 점을 명기하고 지역대표형 상원의 설치, 자치와 분권에 기초한 중앙권력구조의 전면적 개편, 사법분권, 자치경찰제, 검사장 직선제 도입 등을 위한 헌법적 근거 마련을 주장했다.


이기우 교수(인하대)의 사회로 이어진 토론에서 패널들은 새로운 지방자치를 위한 분권 시스템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치입법권의 강화와 지방정부의 국정참여권, 자주재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김성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은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달러 문턱에서 10년 이상 정체되고 있는 이유는 중앙집권적 시스템에 있다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민생을 안정시킬 길은 오로지 지방분권에 있다고 주장했다.


이철우 의원은 “국회의원도 기재부 사무관 한 명에게 쩔쩔매는 것이 현실”이라며 “모든 것이 중앙정부에 예속되어 있는 상태로는 지방살리기도, 국가발전도 이룰 수 없다”며 개헌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