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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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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이 정부에 주민건강, 사고탱크 철거, 경제자유구역 보상지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에 대한 토지 일괄 보상을 강하게 건의했다.
남 시장은 11일 불산누출 사고 현장을 방문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에게 “주민들은 우선 지금 살던 집에 살아도 되느냐? 농사를 지어도 되느냐? 등 건강 문제와 생계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며“이에 대해 공신력 있는 기관의 철저한 조사 후 발표가 하루빨리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현장에 사고 탱크가 잔존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사고 탱크 철거를 요구한 후 “피해지역은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지만 한국수자원공사의 보상이 미뤄지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와 수자원공사의 일괄 보상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부종합대책반 관계자는 “오늘 오전 국무총리실 주재로 관계 차관회의를 열어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사고수습에 매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